분류 전체보기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질객관동화 1 웹만화계의 개그 센스최강을 누구로 뽑으십니까? 조석?메가쇼킹?곽백수?이말년?최훈? 다 훌룡하신 만화가이시지만 저는 무적핑크님을 뽑습니다. 조석님도 센스가 뛰어나시지만 컷컷마다 기발한 대사를 집어넣는 것으로 웃음을 주는데 반해 무적핑크님은 전체적인 내용으로 마지막에 큰웃음을 주는 식이죠. 어느게 더 뛰어나다고는 객관적인 판단은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적핑크님을 더 높게 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판단이지만요. 흔히 알고 있는 동화라는 소재는 친숙해서 다가가기 싶지만 그만큼 익숙한 이야기 때문에 어설프게 하면 별다른 반응이 없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무적핑크님은 천재적인 솜씨로 동화를 현대식으로 해석하여 기발하게뒤바꾸어 놓습니다. 아무나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 개그웹툰계의 새로운 물결! 자신있.. 7년의 밤 정유정 작가님의 7년의 밤입니다. 이 책은 다른 분이 읽고 싶다고 하셔서 종이책으로 선물하고 제가 읽으려고 이북으로 또 구매했습니다 정말 재밌고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작가님의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 서 구매 해버렸습니다 그 책도 정말기대되네요 좋은 작가님을 새로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직 작가님.의 책을 안 읽어보셨다면 첫책으로 이거! 추천합니다세계문학상 수상 작가 정유정 장편소설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슬프고 신비로우며 통렬한 이야기.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의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전작을 통해 치밀한 얼개와 속도감 넘치는 문체, 살아 있는 캐릭터와 적재적소에 터지는 블랙유머까지, 놀라운 문학적 역.. 셜록 홈즈 소설 전집 8 그의 마지막 인사 셜록홈즈 전집8 ? 그의 마지막인사등나무 별장그 일이 일어난건 1892년 3월 말, 바람이 불던 어느날 우리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홈즈 앞으로 전보가 한 통 도착했다. 홈즈는 이내 답장을 보냈다. 뭐라고 회신했는지 말해 주지는 않았지만 한참을 생각하다가 악동같은 표정으로 나에게 크로테스크한 경험을 했다며 의뢰가 가능한지 의뢰가 온 것을 읽어주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의뢰인이 찾아왔다.꼼꼼한 번역, 깔끔한 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너스톤의 셜록 홈즈 전집 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추리소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탐정, 셜록 홈즈. 번뜩이는 추리와 날카로운 통찰이 빛나는 홈즈만의 우아한 사건 기록을 원전 완역본으로 출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너스톤이 특별한 개정판을 준비했다. 이번 .. 맛집 폭격 배명훈 작가의 타워 를 재밌게 읽었는데 독특한 설정과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가 멋지게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 이라는 도서도 맛집에 얽힌 흥미로운 얘기가 펼쳐질 거라 기대가 되는데 과연 얼마나 파격적인 얘기가 그려질지 정말 궁금했답니다. 맛집이 폭격을 맞아 사라지면, 그 맛집에 관련된 기억, 그 맛집에 함께 갔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은... 어떻게 될지 상상만해도 살아서 맛있는 음식들이 눈앞에서 아른 거렸습니다. 우리들 인생에서 그렇게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것, 혹은 그것 때문에 더욱 절실해지는 것 들에 관한 천작인 것 같습니다. 우리 삶에서 기억이란 어떤 의미인지... 오랜만에 깊이 있는 책을 읽는다는 생각에 읽는내내 즐거웠습니다.먼저 이 도서는 총 3부로.. 해골성 황제의 코담뱃갑 , 모자 수집광 사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존 딕슨 카의 작품이다.마술사와 마술을 소재로 해서 불가능범죄를 다루고 있는데 저자의 대표작만 오래전에 읽었던 탓에 이 작품은 많이 올드하게 느껴졌다.음산하고 으스스하고 고풍스런 작품의 분위기는 좋았지만 그 밖에는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고전의 풍미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좀 뜨뜻미지근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뒤의 단편도 별로. 라인강변의 로렐라이 바위 가까이에 있는 해골성을 사들인 희대의 마술사 메이르쟈는 환상적인 성으로 개축한다. 그러나 성의 주인은 변사체로 강물에 떠오르고, 뒤이어 배우 마일런 아리슨도 온몸이 불길에 휩싸인 채 성벽에서 떨어져 죽는다. 연이은 참사의 진상을 밝히려고 파리의 명탐정 방코랑과.. 레바나 앗. 난 또 이 이야기는 신더, 스칼렛, 크레스 책의 그 다음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크레스 다음이 윈터고 맨 앞의 이야기, 프리퀄을 작가가 썼나보다.영화화가 진행된다기에 무척 관심이 가는데 신데렐라와 빨간 모자, 라푼젤과 세 편이 차례대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신기한 공상과학 이야기가 재밌고 매혹적이었다. 나쁜 왕비 레바나는 어떻게 어린 시절을 보내고 부모님의 죽음을 맞는지 나온다. 예쁜 언니가 여왕이 되나 레바나는 자신이 정치를 더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점을 보았다. 그리고 언니의 딸, 여왕이 될 후계자를 어떻게 처치하는지도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쓰는 건지 부럽고 마법으로 얼굴을 바꾸고 또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이는지 신기하다. 윈터 1,2편도 꼭 읽어야지 싶다. 동화가 이렇게.. 셜록 홈즈 전집 2 일상이 따분해서 마약으로나마 무료함을 달래고 있는 홈즈와 그런 그를 걱정하는 왓슨에게 모스턴이라는 여인의 의뢰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십년 전 인도에서 전쟁을 치루고 영국으로 돌아온 모스턴의 아버지는 한 호텔에서 딸과 만나기로 합니다.딸은 호텔로 갔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고 결국 실종 신고를 하게 되지요.경찰의 수색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아버지의 실종에 대한 실마리도 찾지 못한 상태로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자신을 찾는다는 광고를 보게 되고, 그에 답을 하자 갑자기 질 좋고 큰 진주가 배달되기 시작합니다. 이후로 6년간 일 년에 한 번씩 말이죠.그리고 이번엔 모스턴이 정당한 댓가를 받을 권리가 있으니 만나자는 연락이 오고, 모스턴은 여자 혼자의 몸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워 홈.. 우리 아기 좀 보세요 17개월 아기가 책을 친근하게 느끼면 좋을 것 같아서 이책을 샀어요. 아기의 일상을 잘 보여주는 책 입니다. 이국적인 배경이 주인공 엄마 아빠 아기는 동양적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고 아빠가 아침을 챙겨주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아기가 졸려서 눈을 비비고 (이부분에서는 우리딸도 같이 눈을 비빕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저녁을 먹고 목욕을 하고 잠자는 일상이 잔잔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가 자신이 겪는 일상이라 그런지 더 관심을 갖고 봅니다. 읽어주는 저도 재미있고 공감하네요.정말 보물같은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2014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 10’ 선정 도서 사랑스러운 아기의 하루와 가족들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 우리 아기 좀 보세요 Here is the baby 는 .. 두근두근 그냥 각 페이지에 문구 하나씩 써있는 공백인 다이어리입니다.일반 다이어리보다 못한게, 왼쪽 페이지는 왼쪽에 시간을 적는데, 오른쪽 페이지는 오른쪽에 시간을 적다보니 매번 적을때마다 못마땅해서 차라리 빈줄만 있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입니다.그래도 열심히 써 보려했으나..분단위, 시간단위로 내가 하는 것을 적으려면 당연히 항상 간직하고 다녀야 합니다.스마트폰에 썼다가 나중에 옮겨적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그럴거면 그냥 스마트폰에 계속 적는게 낫죠.첨에는 계속 가지고 다니려 노력했으나...이 다이어리가 너무 두꺼워서 항상 휴대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두꺼운 책과 볼펜을 항상 휴대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그래서 한 1/3만 과감하게 뜯었습니다. 너덜해진 다이어리는 곧 해가 지나서 안쓰는 다이어리 옆에서 .. 나는 왜 네가 힘들까 가족이나 친구끼리유사한 싸움이 되풀이 될 때가 많다. 우리 가족은핸드폰 사용 문제로 갈등이 많다. 잘 때 바깥에 내놓고 자라. 학원 갈 때 놓고 가라... 왜 그래야 하는데? 또 다른 주제로는 옛날에 이랬는데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도 있다. 이러한 갈등을 심리게임이라고 한단다. 아내가 아들에게 화를 내고 있을 때 딸이 이 책을 가져와서 읽었다. "엄마, 이 부분은 엄마하고 똑같아."심리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받은 가정교육으로 인해 이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박해자, 피해자, 구원자로 역할분담을 한다. 박해자는 주로 분노를 표출한다. "네가 나한테 해준 게 한 가지라도 제대로 된 게 있어?"이들은 주로 트집을 잡기 위해 말한다. 안 한 줄 뻔히 알면서도"숙제 다 했어? 갖고 와 봐."피..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