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책을 읽는 내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그리고 무엇이 이런 시각을 이끌어 냈을까를 생각하며 읽은 책입니다.일의 재미와 성과와 학습을 생각하며 애자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이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애자일은 그 용어 때문에 사람들에게 오해를 주기도 합니다.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소개하는 청록색 조직은 이상적인 조직입니다.그렇다고 현실성이 없는 이상적인 조직은 아니고요.“왜 일을 해야 하는가?” 조직의 목적과 개인의 목적을 조금더 본질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멋진 조직입니다.그래서 그 조직은 조직의 목적도 달성하면서 개인의 목적도 달성을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조직의 성과와 개인의 급여는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단, 그것을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내적 충만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