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의지하던 3개의 프랜차이즈 그룹이 분할로 인해 떨어져나가고 이름없는 컨설팅 업체에 인수되면서 각 그룹이 자생적으로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펩시가의 3형제는 피자헛, 타코벨, KFC를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업체로 키웠다. 그들은 위기의 상황에서 고객을 위한 마음가짐과 회사 내부에서의 경쟁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할수 있어서 성공의 길로 나갔다.‘피자헛’, ‘KFC’, ‘타코벨’은 펩시콜라의 계열사로 미국인의 입맛을 대표하는 외식 업체였다. 그러나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따라가지 못했고, 대기업에 의지해 타성에 젖은 영업을 펼치면서 시장 지위가 떨어지고 있었다. 급기야 펩시콜라는 골치 아픈 적자 사업부인 이들 업체를 떼어내기로 결단한다. 홀로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 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