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10대, 여름은 20대, 가을은 30대, 겨울은 40대로 보여진다. 사랑의 사계는 사람의 연애사를 말하는 건가? 봄 같은 첫사랑은 뭐든 좋은 시절이고, 여름은 뭐든 뜨겁고, 가을은 상실감, 겨울을 관조의 여유를 느낀다. 지금보니 어떤 연애의 기승전결을 보는 것 같기도하다. 인간의 외로움은 자연스런 감정이다. 그 외로움을 채우기위해 연애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핍을 채우기위한 관계는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다. 매번 채울때마다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게 된다. 외로움은 갈증인 거고 채우는건 바닷물인 걸까? 외로움을 연애라는 수단을 통해 사랑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것 아닐까? 것보다 외로움은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뭐가 두려운 게 있으세요? 이제 당신답게 사세요. 자존감을 지키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