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여의고 엄마가 하시던 김밥집을 운영하는 여주는주변에서 동물병원을 하던 남주가 사고로 다친 강아지를구해주는걸 보고 남주에게 호감을 느끼고몰래 짝사랑을 한다착한 여주와 까칠한 남주와의 케미가 참 예쁘네요이 작가님 책은 여러권 읽어봤는데 그중 최고는 미로 였는데이 책도 미로 만큼은 못하지만 재밌습니다더 재밌는 신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대여로 저렴하게 읽어서 더 좋았습니다
[10%할인/강추!]마음씨 착하고 수줍은 김밥집 아가씨 승연.
친구인 꽃집 아가씨의 성화로 나간 소개팅 자리에 나타난 남자는,
바로 그녀가 한참 전부터 몰래 짝사랑해 온 수의사 민준수였다.
동물에게는 다정하지만 사람에게는 까칠하기만 한 이 남자.
승연은 애써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하지만,
왠지 준수는 그 날 이후로 자꾸만 김밥을 사러 오기 시작하는데...
그 마음, 접지 말고 조금만 더 그대로 있어 주면 안 되겠습니까?
봄을 닮은 핑크빛 사랑고백, 플리즈 비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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