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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성性일기 3


일단 여자쪽 고민들은 공감도 않되고 아는 여자사람도 없으니 알수도 없군요 하지만 남자쪽 고민들은 대체로 공감합니다 성기 크기에 대한 고민은 글쎄요 그것도 이성이랑 사귄다는 생각을 버리는순간 말끔 해지던데 말이죠근데 단순히 성에 대한 고민들만 나오는줄 알았더니 가족문에 불임에 대한 애기도 나오는군요 조금 뜬금 없던데 말이죠
남자가 만져주면 커지는 거지…?
어른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볼까?!
사춘기들의 공감 100% 옴니버스 스토리―!

제2차 성징을 겪는 사춘기들의 ‘성性’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솔직한 에피소드를 그린 중학성性일기 의 세번째 단행본. 변화를 겪으며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은 점점 더 다양한 고민과 예측 불가능한 엉뚱함으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다. 그들이 갖는 고민은 성은 기본이요,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남다른 연애 취향, 그리고 가족 등등… 열 손가락에 꼽기 힘들 만큼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또래에 비해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에노모토는 우연히 ‘남자가 만져주면 커진다’는 말을 듣고, 평소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싶어하는 동급생 히라카와에게 도움을 청한다. 친구와 코스프레 광장에 놀러간 미키는, 그곳에서 담임 선생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분장하고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앞 권에서 빈약한 체모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모리타는 마침내 체모의 고민에서 해방되어 의기양양하게 대중목욕탕에 들어서지만 거기서 마주친 초등학교 동창의 알몸을 본 뒤, 더 큰 고민을 품게 된다. 몸과 마음은 섬세하고 예민하며, 호기심의 크기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왕성한 소년 소녀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고민 퍼레이드!


11교시 에노모토는 납작 가슴 | 11교시 쉬는 시간 | 12교시 미키와 선생님 | 12교시 쉬는 시간
13교시 타바타와 화장실 왕자님 | 14교시 코니시와 외아들 | 14교시 쉬는 시간 | 15교시 모리타의 거시기